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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유동성 장세 이후 세계의 경제는 끝
는 물가 상승과 그를 막기 위한 금리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당연히 부동산, 주식 등 자본시장은 무너져 내렸고 경제위기는 이미 시작 되었다고 보여진다.
<화폐의 추락>에서 저자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을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서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어느정도 동의하는 이유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전세계에서 화폐를 찍어냈고 그로 인해 위기를 잘 버텨내는 듯 보였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돈을 풀었던 적이 없었기에 화폐의 가치는 떨어졌다 생각한다. 지원금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찝찝했던 이유는 지금의 상황을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2%의 인플레이션은 건전한 성장이라고 하지만 저자는 이 또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 자체가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라 보기에 잘못된 것이라 말하며 금본위제를 주장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래 제어된적이 없어고 제어할 수 도 없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방안이 그것 뿐인 것이다.
이런 불안한 시기도 결국은 지나가고 상승장은 다시 올 것이기에 우리와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현명하게 어떻게 내가 이 자본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되고 그에 대해 도움이 될만한 돈을 지키는 방법이 마지막으로 제시되어 그래도 마음이 무겁지 않게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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