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마철에 제습기 없이 원룸에서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 말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는 게 아니라
습도와 기온이 둘 다 높아 불쾌지수가 정말 높은데요
이럴 때 원룸 자취생들은 습기가 정말 고민일 텐데
제습기까지 없다면 벌써 스트레스인데요
그래서 제습기 없이 실내 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환기 자주 하기
장마철 환기가 무슨 말이냐 싶겠지만 장마철에도 환기는 필수입니다
비가 오지 않는 시간대에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이고
특히, 비가 잠시 멈추는 아침과 저녁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게 좋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환기를 시켜보세요
2. 신문지 활용
신문지는 습기를 가장 잘 흡수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신문지를 접어 옷장, 서랍, 신발장 등에 넣어두면
작은 공간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문지가 젖으면 자주 교체해 주시고 옷과 직접적으로 닿아
오염되는 경우가 없게 해 주세요
신문지를 길게 말아 고무밴드로 묶은 후 신발장, 옷장에 걸어둬도 습기제거에 효과적입니다

3. 소금 또는 쌀 활용
소금과 쌀도 자연적인 흡습제 역할을 하는데요
작은 그릇에 소금이나 쌀을 담아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습기를 흡수합니다
소금은 젖으면 교체해 주고, 쌀은 말려서 재사용 가능합니다
4. 베이킹소다 활용
베이킹소다도 습기제거에 효과적은 데요
작은 통에 베이킹 소다를 담아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습기를 흡수합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에어컨 제습기능 활용
요즘은 원룸에 기본적으로 에어컨은 옵션으로 달려있을 텐데요
에어컨이 있다면 제습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며 제습을 하는데 효과적이고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제습기와 유사하기에
기온이 떨어진다는 단점 빼고는 강력하게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6. 선풍기의 사용
선풍기를 사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면 실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원룸의 경우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는 경우가 많기에
선풍기를 건조대 쪽으로 틀어둔다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7. 제습제(완습제) 사용
위의 신문, 쌀 등의 방법을 통해 제습제를 만들거나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제습제, 완습제 등을 구비하여
집안 곳곳에 두면 효과적으로 방의
습기를 관리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실리카겔이나 물먹는 하마 등 유명 제품은 시중에 잘 나와있으니
본인의 방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장마철 제습기 없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내 습기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위의 방법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원룸의 습기를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습기는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중요한 만큼
이번 장마철도 잘 관리하셔서 넘어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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