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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오늘의 상승·하락종목 정리

21년 10월 27일 (수) 시황정리와 상한가 및 급등주 상승이유 정리 (엘엠에스, 동방선기, 버킷스튜디오, 네오위즈홀딩스, 에스에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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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주 장도 벌써 절반이 마감되었습니다.

미국은 다우와 S&P500이 또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하지만 장후반에는 초인플레이션의 압박 때문인지 급락하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시장도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 오늘 장은 좋지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23포인트 하락하여 0.77% 떨어졌습니다.

장초부터 계속 흘렀고 개인은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하였습니다.

상승종목은 232종목, 하락종목은 626종목으로 400종목 가량 차이났습니다.

비차익매도가 2500억정도로 크게 나왔는데 최근에 산 정도를 다 던져버린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2포인트 하락하여 0.28%떨어졌습니다.

1000을 지키기는 했으나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상승종목은 477종목, 하락종목은 881종목으로 약 두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매수, 외국인은 매도하였습니다. 기관이 막판에 매수하면서 좀 들어올린게 아닌가 싶네요.

업종별로는 출판과 조선이 눈에 띄는 데 딱히 이슈는 없었습니다.

엔터는 역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마별로는 영상 관련이 많이 보이는데 버킷스튜디오가 영상과는 관련 없는 이슈로 상승하였기에 다른 이슈는 없었습니다.

테마에서도 조선이 보이는 것을 보면 조선 업종이 전반적으로 지금 호황인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를 보니 인터넷 업종과 바이오에 다시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관 순매수는 레버리지를 산 것을 보니 앞으로 증시 전망을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동일 종목으로는 네이버가 눈에 띕니다.

외국인 순매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삼성전자입니다. 기관 순매도 1위 종목과는 상반되게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 순매도를 보면 LG생활건강이 보이는데 실적이 전망보다 하향되게 나와서 실망매물이 외국인과 같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관은 외국인과 다르게 위메이드를 매도 한 것도 눈에 띕니다.

 

그럼 오늘 상한가 및 급등주 상승이유 정리하겠습니다.


1. 엘엠에스 ( 29.99  % ) : HMD핵심 부품 개발 - 메타버스 사업 진출

 

2. 동방선기 ( 29.96  % ) :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후 상한가

 

3. 버킷스튜디오 ( 29.89  % ) : 버킷스튜디오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사내 이사 직책에 선정 경영에 직접 참여

 

4. 네오위즈홀딩스 ( 26.42  % ) :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 테슬라 가상화폐 결재 서비스 재개 예정 - 가상화폐 관련주 부각

 

5. 에스에너지 ( 19.9  % ) : 삼성물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초대형태양광발전 산업참여 - 삼성물산과 태양광해외사업 관련

 

6. 쇼박스 ( 19.4  % ) : 재료미노출 / 오징어게임 효과 지속?

 

7. 세원이앤씨 ( 18.42  % ) : 누리호 관련주 / 8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8. 덱스터 ( 16.38  % ) : 메타버스 활용도 증가 - 메타버스 관련주 부각

 

9. 대동전자 ( 15.97  % ) : 정세균, 이재명 회동 - 정세균 관련주 부각

 

10. 디지캡 ( 15.15  % ) : 재료미노출 / 150억 규모 제 3자배정 유상증자 / 저시총 900억대

 

11. STX엔진 ( 14.15  % ) : 창원대학교와 인재육성 업무형약 (MOU) 체결 / 국내 개발 디젤엔진 공개

 

1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13.73  % ) : 중남미서 138대 건설장비 릴레이 수주

 

13. 러셀 ( 12.88  % ) : 재료미노출 / 반도체공정 무인운반차 공급 프로젝트 수주

 

14. 넥스트아이 ( 11.94  % ) : 이준석 보궐선거 종로 출마 가능성 - 이준석 관련주

 

15. 피씨디렉트 ( 10.21  % ) : 재료미노출


메타버스가 저번 이후로 계속 주목 받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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