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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남악 - 선셋 테이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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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에 있는 음식점인
<선셋 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선셋 테이블
위치는 위에 링크 이용하실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는 스테이크1종과
파스타는 뇨끼, 라자냐 포함해서 6종
리조또 3종과 샐러드 2종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센셋 라쟈냐와 감자 뇨끼
그리고 하우스 와인 1잔을 주문했습니다.

라쟈냐는 한정 수량으로 주문시 물어보셔야되고
제가 방문했을때는 다행이 이른시간으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라쟈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기때문에
15분 이상 걸린다고 설명 받았고
다른 요리는 먼저 준비해 줄지, 아니면 같이 받을지
물어보시는 데 저는 한껍번에 받아 먹기로 했습니다.

15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선셋 라쟈냐
감자뇨끼

하우스 와인이 먼저나오고
음식이그 다음에 나왔는데요.

하우스와인은 맛이 좀 달아서
음식과는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고
음식이 나오기 전 식전주로
마시기 좋았습니다.
음식과 먹기에는 너무 달더라고요.

그 다음 뇨끼를 먹었습니다.
뇨끼는 전반적으로 밀가루가 감자보다 좀 더
많이 들어가있어서 감자의 고소함보다는
쫄깃함이 강조되었습니다.
소스는 생각보다 묽은 소스였고
새우 3마리와 약간의 버섯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트러플 오일(?)인지
오일로 마무리했지만 오일의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시그니처로 보이는
선셋 라쟈냐를 먹었는데요.
라쟈냐는 시그니처이고 한정이라서
상당히 기대하고 먹었는데요.

굉장히 실망적인 맛이었습니다.
소스는 고기의 향도 좋고 맛이 괜찮았지만
간이 생각보다 약한 맛이었는데
거기에 면도 두껍고 밀가루 맛이 너무 나서
맛이 없었습니다.

스테이크 다음에 있는 메뉴였고
한정메뉴였는데
이번에 조리가 잘못된건지
원래 그런 맛이 었는지는 몰라도
상당히 별로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매장이었습니다.
오픈 주방이었던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
음식이 맛있었으면 괜찮았을
평범한 서비스도 별로로 느껴지더라고요.

가기전엔 이거저거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많았지만
방문하고 느낀점은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뇨끼는 먹을만했지만
라자냐와 와인은 별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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