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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카이> - 엘리자베스 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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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더 이상 푸른 하늘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표지에 적힌 섬뜩한 말과 인간의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과 섣부른 시도에 대한 서늘한 경고라는 문구가 이 책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 스카이>에서는 환경을 인간이 해결할 수 있다고 내놓은 해결책 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 것과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환경에 악영향을 준 사례들을 설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우리의 지구를 위해 해결방안을 꾸준히 생각하여 앞으로 나가야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예전에도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매체를 통해서 접하게되었다면 최근에는 기온이나 기후 등 직접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다. 그만큼 지구에게 문제가 커져가고 있다는 이야기고 우리에게 시간이 없기에 지구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 생각하면 그게 추후에 문제가 크게 되면 안되겠지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예를 들면 환경, 기후등의 문제로 ESG경영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상술이라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좋은 움직임이라 생각한다. 

나도  나 혼자란 생각보다는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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